1초가 바쁜 대통령은 어떤 영양제를 복용할까!
지구 최강의 비즈니스맨
지구에서 가장 바쁜 사람은 누구일까요?
초등학생이라면 어벤저스를 뽑겠지만, 성숙한 어른이라면 누구나 두 손 모아 대통령을 뽑을 텐데요. 그것도 '미국 대통령'일 거예요.
그만큼 완벽에 가깝게 효율적인 자기 관리가 필요한 자리입니다.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컨디션을 유지할까요?
1초가 바쁜 미국 대통령이 복용하는 영양제라면 우리도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1. 버락 오바마(2009.01.20~2017.01.20)
약 8년간 미국을 이끌어온 지도자 오바마입니다. 하루에도 수 천 건의 국제 뉴스를 보고 받는 자리인 만큼 컨디션에 각별한 신경을 썼을 텐데요.
그런 오바마에게 주치의가 유일하게 처방한 영양제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비타민D입니다.
비타민D 정상수치
- 30~100ng/ml : 정상
- 40~60ng/ml : 권고 수치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국민 평균 수치는 16ng/ml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매일 피곤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죠.
비타민D 수치 평균 미달 시
- 매일 아침 천근만근인 몸 상태
- 아토피와 천식
- 비만과 고혈압
-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 난임, 불임
이처럼 영양분의 부족이 우리 몸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점은 영양제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바야흐로 영양제 전성시대, 제대로 알고 섭취하자!
바야흐로 영양제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세계적인 기업 CEO의 경우 하루에 약 40종의 종합영양제를 복용한다는 말도 있으니깐요. 이처럼 우리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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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보조의 역할일 뿐, 음식과 운동으로 갖춰야 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비타민D 수치 미달에 해당된다면 제대로 알고 드시기 바라겠습니다.
2. 도널드 트럼프(2017.01.20~2021.01.20)
트럼프의 주치의가 그에게 내린 처방전은 한결같았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트럼프가 당선된 때의 나이가 70대였기 때문이죠.
- 아스피린 : 심장병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처방
- 피나스테로이드 : 노화로 인해 서서히 탈모가 시작됐음
- 종합비타민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함
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도 열심히 영양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죠. 다만 국가 원수의 건강은 1급 기밀이기에 우리가 모를 뿐입니다.
우리 건강도 1급 기밀에 해당할 만큼 소중히 다뤄주세요.